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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매출채권팩토링 자금공급자 ‘웰컴금융그룹’ 추가 영입
2021.07.23더존비즈온-통계청, 빅데이터 기반 경제·사회 지표 서비스 협력
2021.07.16더존비즈온,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ERP 프로젝트’ 순항
2021.06.15더존비즈온, “WEHAGO에서 정부 전자증명서 발급하세요”
2021.06.11더존비즈온, 신한은행과 ‘기업 디지털 금융’ 사업 협력
2021.06.04신한은행 진옥동 행장님 방문
2021.06.04Amaranth 10 세미나
2021.06.03더존비즈온, 미래에셋캐피탈과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확대
2021.05.20더존비즈온, 디지털 통합 물류 스타트업 ‘로지스팟’ 전략적 투자
2021.05.17더존비즈온, 매출채권팩토링 자금공급자 ‘웰컴금융그룹’ 추가 영입- 미래에셋캐피탈에 이어 팩터 참여 결정… 자금공급자 추가로 사업 급물살 기대- 서비스 출시 후 10만 건 이상 실상담 진행…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 (2021-07-21)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WEHAGO 기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에 웰컴금융그룹(회장 손종주)이 신규 자금공급자(팩터) 참여를 확정하면서 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 미래에셋캐피탈에 이어 자금공급자를 추가 확보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매출채권팩토링은 기업 간 거래에서 발생한 세금계산서(매출채권)를 더존비즈온이 개발한 진성거래판별, AI신용평가모형으로 정밀 평가 후 일정 할인율로 매입해 주는 서비스이다. 판매기업은 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고 구매기업도 대금 지급기간에 여유가 생겨 양쪽 모두 자금 운용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 또한, 대출과 달리 보유 채권을 매각하는 것이므로 부채 증가가 없어 신용등급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 더존비즈온은 매출채권팩토링 출시 후 시범사업을 통해 총 10만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면서 중소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1일부터 정식서비스로 전환해 팩토링 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웰컴금융그룹의 이번 사업참여는 더존비즈온의 기업용 플랫폼 WEHAGO에 대한 미래성장성과 잠재적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결과이다. 로열티 높은 기업 고객을 보유한 시장 선도 플랫폼 기업과의 핀테크 사업 협력을 통해 기업 부문에서 독보적인 금융서비스를 전개하겠다는 취지이다. 특히, 웰컴금융그룹은 웰컴저축은행을 선두로 그룹사 간 시너지를 앞세워 디지털금융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기업금융부문에서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러한 노하우를 매출채권팩토링과 접목할 경우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처럼 미래에셋캐피탈에 이어 웰컴금융그룹이 신규 자금공급자로 나서며 더존비즈온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은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만성적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의 고충 해소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미래에셋캐피탈에 이어 웰컴금융그룹의 사업 참여 결정은 더존비즈온이 그동안 추진해온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가 완성됐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제부터 WEHAGO 플랫폼 기반 위에 금융이 연계되는 본격적인 플랫폼 기업으로의 확장이 시작되었으며, 지속적으로 팩터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 설명] 더존비즈온의 ‘WEHAGO 기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에 웰컴금융그룹이 신규 자금공급자(팩터) 참여를 확정한 가운데,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사진 오른쪽)와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이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2021.07.23더존비즈온-통계청, 빅데이터 기반 경제·사회 지표 서비스 협력- 통계청 Nowcast 포털 구축·운영에 필요한 WEHAGO 기반 기업 빅데이터 제공- 기존 전통적 통계생산 방식의 대안으로 경제·사회 지표 신속 제공 및 활용 협력 (2021-07-16)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통계청(청장 류근관)과 ‘Nowcast(나우캐스트) 포털을 위한 데이터 활용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통계청이 올 연말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하는 Nowcast 포털은 공공·민간의 빅데이터를 이용해 가계, 사업체, 일자리, 공중보건 등 4대 부문의 10개 속보성 지표를 개발해 주간 단위로 시의성 있게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협약에 따라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위하고)에서 실시간으로 발생, 축적되는 기업 경영 빅데이터를 Nowcast 포털과 연계하게 된다. 이후 해당 데이터의 통계적 검증과 지수화 단계 등을 거쳐 기존 전통적 통계생산 방식의 대안으로 경제·사회 지표를 신속하게 제공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WEHAGO 플랫폼은 회계, 인사 등 기업 경영의 핵심인 ERP와 협업 툴, 업무 생산성 도구를 비롯해 다양한 업무환경이 한 곳에서 통합 제공되기 때문에 기업 관련 양질의 빅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따라서, Nowcast 포털의 4대 지표 중 하나인 사업체 관련 시의성 있는 경제·사회적 지표 개발과 신속한 정보 제공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적시성 있는 통계 데이터와 지표를 통해 기업 의사결정과 정책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산업 동향을 더욱 쉽게 파악하고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근관 통계청장은 “Nowcast 포털은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통계생산과 활용을 위한 실험통계(Pilot Statistics) 작성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의 통계생산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통계청이 그간에 축적해 온 데이터 구축, 결합, 분석 경험과 더존비즈온의 중소기업 경영자료를 통하여 일반 국민이 경제·사회 상황을 신속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매우 중요한 자원으로서 다양한 주체에 의해 생산, 관리되고 있으며 이런 데이터들은 연계되고 분석되어야만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더존비즈온이 소유한 민간산업 데이터와 통계청의 다양한 데이터의 연계를 통한 분석으로 산업 혁신의 기반을 이루는 협력사례로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정부·민간의 협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사진 설명 1] 더존비즈온과 통계청은 16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Nowcast 포털을 위한 데이터 활용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사진 오른쪽)와 류근관 통계청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 설명 2] 더존비즈온과 통계청은 16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Nowcast 포털을 위한 데이터 활용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사진 중앙 오른쪽)와 류근관 통계청장(사진 중앙 왼쪽)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2021.07.16더존비즈온,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ERP 프로젝트’ 순항- ERP 10 기반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구축 나서… 2022년 1월 오픈 목표- 공기업 ERP기반 e-감사 시스템 구축… 공기업 ESG 경영 구현과 사회적 가치 제고 (2021-06-15)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지난해 수주한 80억 원 규모의 대형 공공 프로젝트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 차세대 정보시스템(K-ERP) 구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내년 1월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현재 프로세스 및 개발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14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춘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뉴딜 사업의 핵심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차세대 ERP를 도입해 기존 노후화된 레거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 통합, 혁신하게 된다. 특히, 공기업 ERP기반 e-감사 시스템을 구축해 감사행정업무를 시스템화하며, 최신 ICT 기술 기반의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혁신 시스템을 갖추고 프로세스를 표준화한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에너지 기술 분야의 경쟁력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이에 맞춰 차세대 ERP 시스템인 ‘ERP 10’으로 한국가스기술공사의 K-ERP 구축을 추진 중이다. ERP 10은 오랜 기간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기업 규모별 ERP를 구축하며 쌓아온 오랜 노하우를 담아 각 기업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기반의 개발 플랫폼을 적용해 구축 품질과 개발 생산성을 대폭 향상했다. 국제 공인 CMMI Level 3 인증으로 글로벌 수준의 ERP 프로젝트 수행 능력과 품질을 보증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해 구축 효율성 및 확장 구현성에서 강점을 보인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차세대 ERP를 도입해 공공기관용 표준 SW 신모델 창출을 선도하고, 다른 공공기관들의 표준 모델로서 관련 업계에 Best Practice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공기업의 ESG 경영 구현과 사회적 가치제고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더존비즈온은 1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차세대 정보시스템(K-ERP) 구축 사업’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2021.06.15더존비즈온, “WEHAGO에서 정부 전자증명서 발급하세요”- 행안부와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WEHAGO 플랫폼 연계 개발- 기업 고객의 전자증명서 접근성 제고… 업무 효율성 향상과 시너지 효과 기대 (2021-06-11)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행안부)와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자증명서는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민원서류 등 기존 종이 증명서를 전자문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행안부는 그동안 전자증명서 서비스 확산을 위해 각 분야 선도기업과 협약을 이어왔다. 이의 연장선에서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인 더존비즈온과 협력해 개인뿐 아니라 기업의 전자증명서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확산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위하고)와 정부24의 전자문서지갑을 연계해 WEHAGO 사용 기업 및 그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개인용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WEHAGO ONE(위하고 원)의 행정서비스와도 기능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하는 전자증명서의 종류는 정부24를 통해 발급해왔던 주민등록표등본(초본),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 납세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등 총 100여 종에 이르며 올해 말까지 300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전자증명서 발급에만 그치지 않고 WEHAGO 사용 기업이 수취기관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기업에 특화된 기능을 구현한다. 기업의 채용 증명서, 금융 및 보험사 대고객 증명서 등 기업 업무에서 발생하는 각종 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쉽고 안전하게 발급, 수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국내 최대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인 WEHAGO와 정부의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연계해 고객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정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더존비즈온과 행정안전부가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사진 오른쪽)와 행정안전부 한창섭 정부혁신조직실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2021.06.11더존비즈온, 신한은행과 ‘기업 디지털 금융’ 사업 협력- 더존비즈온의 핵심 솔루션 및 서비스에 신한은행 금융서비스 내재화 추진- 비즈니스 플랫폼과 금융서비스 결합한 기업 특화 디지털 금융 플랫폼 기대 (2021-06-04)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과 신한은행의 금융서비스가 결합해 중견중소기업에 특화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선보인다.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인프라, 플랫폼, 솔루션, 서비스, 노하우 등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기업 전용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 평가받는 ICT 전문기업과 국내 대표 시중은행이 만나 광범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을 가진다. 단순한 사업제휴를 넘어 금융 및 ICT 상품의 공동 개발과 마케팅, 사업화 지원, 전략적 투자, 신사업 제안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논의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전자세금계산서 49만 기업 고객 등 국내 최대 규모의 고객 기반을 활용해 기업용 금융 서비스 분야 경쟁력을 키워왔다. 따라서, 이번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 기업용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새로운 혁신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사업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먼저, 신개념 그룹웨어(Amaranth 10), 비즈니스 플랫폼(WEHAGO), 차세대 ERP(ERP 10) 등 핵심 사업분야에 신한은행이 보유한 금융서비스를 결합한다. 신한은행의 금융솔루션(CMS, 컨설팅, 상품연계 및 여수신)과 제반 금융서비스를 내부 솔루션 및 서비스와 접목해 디지털 플랫폼-데이터 융합 서비스, 신기술 기반 금융 서비스 등 기업에 특화된 디지털 금융 플랫폼 탄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데이터 기반의 금융 서비스 영역에도 협력한다. 양사의 금융 및 비금융 데이터를 연계, 분석해 기업특화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하고 더존비즈온의 혁신 금융 서비스인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나아가 양사가 보유한 데이터의 융합, 분석, 유통 등을 통한 데이터 기반 사업 추진도 고려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리테일 금융 서비스도 준비한다. 신한은행이 보유한 여신, 수신 등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세무 및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에 이르는 폭넓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혜택을 증진하고 기반 고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향후 사업 모델의 글로벌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활동과 관련 사업 전개 등 신사업 협력 분야를 지속해서 발굴하기로 약속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핀테크 등 더존비즈온이 갖춘 신기술 기반의 ICT 역량에 신한은행의 강력한 금융 서비스 역량을 내재화하면 혁신적인 기업 전용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 단순한 제휴 관계를 넘어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작년부터 진행해왔던 ‘2030년 마스터플랜 계획’을 통해, 기업부분의 과감한 제휴와 상호개방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업을 지향하는 한편, BaaS(Bank as a Service) 모델의 플랫폼 결합 전략을 시장 내 선도사업자인 더존비즈온과 제휴모델로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_1] 더존비즈온과 신한은행이 ‘기업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한 가운데,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사진 오른쪽)와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 설명_2] 더존비즈온과 신한은행이 ‘기업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한 가운데,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와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2021.06.04더존비즈온, 미래에셋캐피탈과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확대- 첫해 3,000억 자금 지원 결정… 외부 자금공급자 참여로 사업 급물살 기대- 서비스 출시 후 10만 건 이상 실상담 진행…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기여 (2021-05-18)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WEHAGO 기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에 미래에셋캐피탈㈜(대표 이만희)이 연간 3,000억 원 수준의 신규 자금공급자(팩터) 참여를 확정하면서 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채권팩토링은 기업 간 물품·용역 거래에서 발생한 세금계산서(매출채권)를 더존비즈온의 진성거래판별, AI신용평가모형을 통해 정밀 평가한 후 일정 할인율로 금융기관에서 매입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판매기업은 채권관리 부담 없이 판매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고, 구매기업 역시 일정기간 구매대금 지급을 유예할 수 있어 양측 모두 자금 운용이 수월해지는 이점이 있다. 또한 대출이 아닌 보유 채권의 매각이므로 부채 증가가 없고 대출한도도 신경 쓸 필요 없어 신용등급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더존비즈온측에 팩토링을 신청했던 모 양계전문기업은 더존비즈온의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를 이용해 농장 운영이 한결 수월해졌으며 실적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이전까지는 대형마트에 달걀을 대량 납품하면서 판매대금은 늦게 받는 반면 양계용 사료는 현금 구매만 가능해 만성적인 운전자금 부족 문제를 겪어 왔었다. 이처럼 더존비즈온은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 출시 이후 시범사업을 통해 총 10만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며 중소·중견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팩토링 가능여부를 판별하고 서비스하는 시스템도 고도화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회사가 자체 준비한 초기 자금 100억 원을 투입해 서비스를 활발히 진행 중이며, 더 많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금 조기소진에 대비해 외부 자금공급자 영입 등 사업 확대를 준비해 왔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래에셋캐피탈이 신규 자금공급자로 나서며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자금공급자 참여 첫해인 올해 연간 취급금액 3,000억 원 수준에서 매출채권을 매입할 예정이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캐피탈의 이번 사업참여는 더존비즈온의 기업용 플랫폼 WEHAGO에 대한 미래성장성과 잠재적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결과이다. 로열티 높은 기업 고객을 보유한 시장 선도 플랫폼 기업과의 핀테크 사업 협력을 통해 기업 부문에서 독보적인 금융서비스를 전개하겠다는 취지이다. 앞서 지난 2019년에는 네이버파이낸셜에 투자해 개인 부문 금융서비스를 강화한 바 있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매출채권팩토링에 접목하면 더존비즈온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WEHAGO 플랫폼 이용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핀테크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라며, “이제부터 WEHAGO 플랫폼 기반 위에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가 연계되는 본격적인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 [이미지] 더존비즈온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 절차
2021.05.20더존비즈온, 디지털 통합 물류 스타트업 ‘로지스팟’ 전략적 투자- 상환전환우선주 총 50억 원 인수… 혁신 스타트업 투자로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 ERP, Amaranth 10, WEHAGO, 이커머스 등 내부 사업 접목 통한 시너지 기대 (2021-05-17)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디지털 통합 물류 서비스 스타트업 로지스팟㈜에 전략적 투자자(SI, Strategic Investors)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인수로 이뤄졌으며 총 50억 원 규모이다. 이번 투자는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확대와 이를 통한 매출 기여 효과를 고려한 결정이다.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 역량을 내부 사업과 결합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향후 수익 쉐어 및 지분가치 상승에 따른 투자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로지스팟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던 화물운송 시장을 디지털 전환하며 혁신에 성공했다.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통합관리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지정한 룰 기반 알고리즘(Rule-Based Algorithm)을 통해 최적화된 차량 수배와 운임이 자동화된 형태로 제공된다. 연계운송 추천 알고리즘에 기반한 머신러닝으로 복수의 화물 운송을 연결하거나 가장 효율적인 코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사의 효율과 운행 기사의 수익을 모두 향상시키고 있다. 실제로, 더존비즈온은 로지스팟의 혁신 역량이 회사의 기존사업은 물론 추진 중인 신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사업 모델 연동을 통한 실질적 수익 창출은 물론, 고객 확대와 제품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따른 영업력 향상도 기대된다는 것이다. 로지스팟의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ERP와 연동하면 생산, 판매, 재고 관리를 넘어 유통과 배송 관리까지 이어지는 ERP 기능 강화를 실현할 수 있다. 신개념 ERP인 Amaranth 10,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와 연계되는 외부 서비스 도입 및 신기능 개발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할 수도 있다. 신사업으로 준비 중인 이커머스 분야와 사업 모델 접목도 기대된다. 더존비즈온이 갖추지 못한 물류 시장 전문성을 외부 역량 확보를 통해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중심으로 더존 ERP 고객 간 연결되는 플랫폼 효과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분야까지 사업확장을 시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플랫폼과 융합을 통한 시너지로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과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성장동력을 계속 발굴해 기업의 외연 확장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
2021.05.17더존비즈온, 매출채권팩토링 자금공급자 ‘웰컴금융그룹’ 추가 영입
2021.07.23더존비즈온-통계청, 빅데이터 기반 경제·사회 지표 서비스 협력
2021.07.16더존비즈온,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ERP 프로젝트’ 순항
2021.06.15더존비즈온, “WEHAGO에서 정부 전자증명서 발급하세요”
2021.06.11더존비즈온, 신한은행과 ‘기업 디지털 금융’ 사업 협력
2021.06.04신한은행 진옥동 행장님 방문
2021.06.04Amaranth 10 세미나
2021.06.03더존비즈온, 미래에셋캐피탈과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확대
2021.05.20더존비즈온, 디지털 통합 물류 스타트업 ‘로지스팟’ 전략적 투자
2021.05.17